인모드 Fx 부작용, 광대 밑 볼꺼짐이 가장 무서운 이유
인모드 Fx 부작용 중 가장 무서운 건 광대 밑 볼꺼짐입니다


위영진
대표원장
인모드 Fx 부작용, 광대 밑 볼꺼짐이 가장 무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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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모드 Fx 맞으면 부위 상관없이 비슷하게 효과 보는 거 아닌가요?
A. 아니에요.
지방층이 두꺼운 턱밑과 얇은 광대 밑은 같은 출력으로 쏘면 결과가 정반대로 갈립니다.
Q. 시술 후 화상감이랑 붓기, 이거 부작용인가요?
A. 그건 거의 정상 반응에 가까워요. 진짜 조심해야 할 건 비대칭 볼꺼짐입니다.

인모드 Fx, 다른 고주파랑 뭐가 다른지부터요
인모드 Fx는 양극성(bipolar) 고주파 에너지를
얕은 피부층에 쏴서
지방세포벽을 직접 깨뜨리는 시술입니다.
흔히 말하는 써마지·올리지오 같은 단극성(monopolar) 고주파와 달리,
Fx는 두 전극 사이를 좁게 잡아
진피와 얕은 피하지방 경계에
에너지를 집중시킵니다.
그래서 타이트닝보다는
"지방을 살짝 줄이면서 피부를 조이는" 쪽에 가까워요.
왜 광대 밑에서 볼꺼짐이 생기는 걸까요
위영진 원장의 핵심 인사이트
인모드 Fx는 양극성 고주파로 지방세포벽을 직접 파괴하는 시술 — 일시적 화상감·붓기는 정상이지만,
지방층이 얇은 광대 밑(2~5mm)에 쏘면 볼꺼짐 부작용이 올 수 있어 부위별 출력 조절이 핵심입니다.
인모드 Fx의 원리, 사실 전자레인지 데우기랑 비슷합니다.
음식이 두꺼우면 안쪽까지 골고루 익는데,
얇은 부위는 금방 타버리죠.
Fx도 똑같아요.
지방층이 두꺼운 턱밑·이중턱은 출력을 좀 더 줘도 안전한데,
광대 밑처럼 지방층이 2~5mm밖에 안 되는 부위는
같은 출력으로 쏘면 지방세포벽이 과도하게 깨집니다.
그 결과가 바로 볼꺼짐이에요.
많이들 오해하시는 부분인데,
인모드 Fx는 "지방을 녹이는" 시술이 아니라
양극성 고주파로 지방세포벽 자체를 직접 파괴하는 시술입니다.
한 번 깨진 세포벽은 수개월에 걸쳐
대식세포(macrophage)가 청소하는데,
이때 청소된 부피가 너무 크면
그 자리가 그대로 꺼져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광대 밑 2~5mm 구간을 시술할 때
턱밑보다 출력을 한두 단계 낮춰서 쏩니다.
이 미세한 조절이 빠지면
2~3개월 뒤에 거울 보고
"왜 광대 아래가 푹 꺼졌지?" 하시는 일이 생기죠.
이런 케이스가 진짜 많아서 따로 적어둘게요.
지난달에 44세 고객분이 오셨는데,
다른 의원에서 Fx 1회 받고
2주차에 "오히려 더 처진 것 같다"고 불만이 있으셨어요.
저도 처음엔 출력 문제인 줄 알았는데,
보니까 시술 직후의 부종이 빠지면서
일시적으로 처짐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단계였습니다.
이 분은 추가 시술 없이 6주 정도 기다리시고,
다음 회차를 광대 밑만 출력 낮춰서 진행했더니
3개월 시점에는 본인이 먼저 만족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위영진 원장의 핵심 정리
인모드 Fx의 일시적 화상감·붓기·붉음은 정상 반응입니다.
진짜 조심해야 할 부작용은 광대 밑 볼꺼짐이에요.
같은 기계라도 부위별 지방층 두께에 맞춰 출력을 조절하느냐,
일률적으로 쏘느냐에서 결과가 갈립니다.
부위별 출력이 갈리는 분, 그리고 이 시술의 한계
근데 이게 마냥 좋은 시술은 아니에요.
한 가지 꼭 말씀드려야 할 게 있는데,
인모드 Fx만으로 SMAS층 깊이의 처짐까지 다 잡진 못합니다.
Fx는 진피~얕은 피하지방 경계가 주력이라,
근막 단위로 늘어진 분들은
HIFU 계열(슈링크·울쎄라)이나 실리프팅을
같이 가야 결과가 나와요.
다만 잔주름·모공·얕은 피부 처짐이 고민이신 분들께는
여전히 좋은 선택입니다.
이걸 한눈에 보시면 더 명확해요.
표만 보셔도 감이 오시겠지만,
같은 기계 같은 횟수라도
부위마다 다르게 들어가야 부작용이 줄어듭니다.
55세 고객분 한 분은
처음 1주차에 "광대 밑이 좀 푹 들어간 것 같아 무섭다"고 하셨어요.
당시엔 부종 때문에 주변이 부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광대 밑이 더 들어가 보였던 단계였고,
한 달 반쯤 지나니 부종이 빠지면서
원래 의도한 라인으로 자리잡으셨습니다.
"기다리는 게 제일 어려운 일"이라고 본인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인모드 Fx 부작용, 진료실에서 가장 자주 묻는 3가지
Q1. 시술 다음 날 빨갛고 화끈거리는데, 이게 부작용 시작인가요?
A. 이게 좀 애매한 게요,
대부분은 부작용이 아니라 정상 반응 구간입니다.
양극성 고주파가 진피층에 열을 남기면
24~72시간 정도 홍반과 화끈거림이 남는 게 보통이고,
얼음찜질·진정 관리만 잘하면 가라앉습니다.
다만 3일 넘게 한쪽만 심하게 붉거나
물집·딱지가 생긴다면 그땐 진료실에 한번 들러주세요.
그리고 이것도 진짜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Q2. 비용 들여 한 건데 볼꺼짐 오면 되돌릴 수 있나요?
A.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미 깨진 지방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습니다.
대신 꺼진 부위만큼 필러나 스컬트라 같은 콜라겐 부스터로
부피를 다시 만들어주는 방향으로 갑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광대 밑 출력을 낮추는 게 훨씬 경제적이에요.
유지기간은 보통 1년 안팎이고,
6개월 간격으로 2~3회 받으시는 분이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Q3. 시술 직후엔 좋다가 2주쯤 지나니 더 처져 보여요. 실패한 건가요?
A. 근데 막상 진료실에서 보면,
이 단계에서 불안해하시는 분이 정말 많습니다.
시술 직후엔 부종 때문에 일시적으로 볼륨이 차서
처짐이 가려져 있다가,
1~2주차에 부기가 빠지면서
원래보다 더 처져 보이는 구간이 잠깐 옵니다.
음… 그게 좀 헷갈리시는 부분인데,
진짜 결과는 4~8주차부터 콜라겐이 리모델링되면서 나옵니다.
그 시점까지는 평가를 보류하시는 게 맞아요.
오늘 한 가지만 가져가신다면 — 인모드 Fx의 안전선은 출력 숫자가 아니라 부위별 지방층 두께를 읽어내는 손에 있습니다.
다음 글에선 '광대 밑이 이미 꺼진 분들, 어떤 순서로 회복 시술을 짜는지'를 풀어볼게요. 필러·스컬트라·재생 시술 중에서 어떤 조합이 케이스별로 맞는지 사례로 보여드릴게요. 이상 위영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