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모드 이중턱, FX 하나로 불독살까지 빠질까요?
인모드 FX로 이중턱과 불독살을 같이 뺄 수 있을까요? 턱뼈 선 위아래를 따로 보는 이유와 꺼짐을 피하는 기준을 담았어요.
이 시술, 나한테 맞을까?사진·글만으로는 판단이 어려워요. 원장님께 직접 물어보세요최종 시술 계획은 내원 후 진료를 통해 결정됩니다.카카오톡 상담 →
턱 아래를 집었을 때 손가락 사이에 도톰하게 잡히는 이중턱이라면 인모드 FX가 맞는 쪽에 가까워요. 턱선 옆 불독살은 사정이 달라서, 모양에 따라 FX가 도움이 되기도 하고 다른 방법을 먼저 봐야 하기도 해요.
이중턱 인모드 후기를 찾아보면 "확 빠졌다"는 말과 "별 차이 없었다"는 말이 같이 나와요. 그 차이는 장비보다 어느 자리에 넣었는지와 관련이 커요. 이중턱과 불독살은 붙어 있어 보여도 턱뼈 선을 사이에 두고 나뉜 다른 자리이기 때문이에요. 거기서부터 차례로 답해 볼게요.
바쁜 분들을 위한 이 글의 요약
- ·턱 아래 집히는 지방이 두꺼운 이중턱이라면 FX가 맞는 편이에요. 불독살은 모양에 따라 달라요.
- ·FX는 피부를 빨아들인 채 고주파* 열과 전기 펄스를 넣어 지방세포가 시간을 두고 줄어들게 하는 방식이에요.*
- ·불독살 지방은 턱 아래 지방과 턱뼈에 붙은 막으로 나뉘어 있어서, 이중턱과 따로 판단해요.*
- ·얇아진 불독살이나 아래로 내려온 불독살에 지방을 더 줄이면 턱선 옆이 꺼져 보일 수 있어요.
* 출처: A prospective study analyzing the application of radiofrequency energy and high-voltage, ultrashort pulse duration electrical fields (PMC) · The mandibular septum: anatomical observations of the jowls in aging (PubMed)
함께 보면 좋은 글
- 인모드 포르마와 FX 모드 차이, 탄력엔 포르마·처진 턱선엔 FX인 이유를 정리했어요
- 인모드 후기가 정반대로 갈리는 이유, 턱 아래를 채운 것이 무엇이냐에서 갈려요
- 인모드 받고 며칠은 별 느낌이 없던데, 효과는 언제부터 보이고 또 얼마나 오래갈까요?
인모드 FX로 이중턱 빠져요?
턱 아래 지방이 손에 잡힐 만큼 있다면 줄어드는 쪽을 기대해 볼 수 있어요. FX는 피부를 당기는 장비라기보다 피부 아래 지방층을 겨냥하는 장비이기 때문이에요.
이 계열 장비를 다룬 연구는 고주파 열, 흡입으로 빨아들이는 압력, 진동하는 전기 펄스를 함께 써서 지방세포가 시간을 두고 죽게 만드는 방식이라고 설명해요. 같은 연구에서 핸드피스를 켜면 흡입이 일어나 조직이 장비의 치료 구역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고 적고 있어요.
고주파*: 피부에 전류를 흘려 조직 안에서 열이 나게 하는 에너지예요. 피부 겉보다 속을 데우는 데 써요.
여기서 하나가 정해져요. 빨아들일 만큼 집히는 두께가 있어야 장비가 제 방식대로 일할 수 있어요. 턱 아래가 손가락 사이에 도톰하게 잡힌다면 그 조건에 맞는 자리예요. 반대로 턱 아래가 얇은데 피부만 늘어져 보인다면, 지방을 줄이는 장비보다 피부 처짐을 다루는 쪽이 먼저입니다.
판단 기준은 이래요. 턱 아래를 집었을 때 도톰하게 잡히고 체중 변화가 크지 않은 시기라면 FX부터 시작해 볼 만해요. 집히는 게 거의 없고 고개를 숙일 때만 주름처럼 접힌다면 FX를 미루고 처짐 쪽을 먼저 봅니다.
불독살도 같이 빠져요?
같이 빠질 수도 있지만, 불독살은 이중턱과 따로 판단해야 합니다. 둘은 한 덩어리처럼 보여도 서로 다른 지방 칸이에요.
시신 해부 연구에서 불독살 지방은 턱뼈 선 위쪽의 피하지방 두 칸으로 이루어지고, 턱 아래 지방과는 턱뼈에 붙은 막으로 나뉘어 있었어요. 이 막을 하악 중격*이라고 불러요. 같은 연구진은 그래서 얼굴 젊어지기 치료를 부위별로 해야 한다고 결론을 냈어요.
하악 중격*: 턱뼈 몸통에 붙어 있는 얇은 섬유 막이에요. 턱선 위의 불독살 지방과 턱 아래 지방을 나누는 칸막이 노릇을 해요.

불독살 지방과 이중턱 지방은 턱뼈에 붙은 막을 사이에 두고 나뉘어 있어요
이 구조를 알면 후기가 왜 엇갈리는지도 보여요. 이중턱 자리에 넣은 에너지는 그 칸의 지방에 작용해요. 턱뼈 선 위의 불독살은 막 너머의 다른 칸이라서, 이중턱이 줄었다고 불독살이 같은 만큼 줄어든다고 볼 수는 없어요. 둘 다 고민이라면 처음부터 두 자리를 따로 보고 계획을 세우는 게 맞아요.
내 불독살은 어떤 모양일까요?
불독살은 세 가지 모양으로 나눠 보면 판단이 쉬워져요. FX가 후보가 되는 건 그중 한 가지에 가까워요.
턱선 노화를 다룬 성형외과 문헌은 얇은 피부에 지방이 줄어 불독살이 거의 없는 모양, 지방 칸이 아래로 밀려 내려온 모양, 막이 느슨해져 지방이 턱뼈 선 위로 한 덩어리로 쏟아진 모양을 나눠 설명해요. 수술을 전제로 쓴 문헌이라 그 치료법을 시술에 그대로 옮기지는 않아요. 다만 모양을 나누는 틀은 시술을 고를 때도 쓸모가 있어요.
| 불독살 모양 | 거울에서 보이는 것 | FX를 볼 때 |
|---|---|---|
| 얇아진 모양 | 턱선 옆이 홀쭉하고 집히는 게 적어요 | 지방을 더 줄이면 꺼짐이 도드라질 수 있어요 |
| 내려온 모양 | 볼 아래가 비고 그 살이 턱선 쪽에 걸려 있어요 | 지방보다 처짐이 먼저라 FX 단독은 아쉬워요 |
| 쏟아진 모양 | 턱선 위아래가 한 덩어리로 두툼하게 이어져요 | 집히는 두께가 있으면 FX 후보가 돼요 |

누웠을 때 턱선 옆 살이 귀 쪽으로 올라가 정리되면 내려온 모양에 가까워요. 누워도 두툼한 채 남아 있으면 지방이 많은 쪽입니다. 턱선 옆을 집었을 때 얇게만 잡히면 얇아진 모양으로 봅니다.
지방 빼다가 턱선 옆이 꺼지면 어떡해요?
꺼짐은 지방이 적은 자리에서 지방을 더 줄일 때 잘 드러나요. 그래서 FX를 넣을 자리와 비워 둘 자리를 시술 전에 정하는 것이 예방의 첫 단계입니다.
이중턱 자리는 집히는 두께가 있으면 넣고, 불독살 자리는 위 표에서 쏟아진 모양일 때만 넣는 쪽으로 나눠요. 얇아진 불독살에 같이 넣으면 턱 아래는 정리되는데 턱선 옆이 패여 보이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내려온 불독살이라면 지방을 빼도 늘어진 피부와 처짐은 남기 때문에, 오히려 축 처진 모양이 더 드러나 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이중턱과 불독살이 같이 고민이라면 질문을 바꾸는 게 좋아요. "FX로 둘 다 될까"가 아니라 "이중턱은 FX로, 불독살은 무엇으로"를 따로 묻는 거예요. 처짐이 먼저인 불독살은 당기는 쪽의 리프팅을 함께 검토하고, 그 선택은 처짐 정도를 보고 정합니다.
몇 번 받아야 차이가 보여요?
얼굴 FX의 회차를 수치로 정리한 연구는 이번에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회차는 숫자를 정해 두기보다 판단하는 시점을 정해 두는 편이 맞아요.
참고가 되는 건 몸 연구예요. 배 지방을 치료한 이 계열 연구는 참여자마다 일주일 간격으로 8회 치료했어요. 그 연구에서 치료를 마친 뒤 3개월 시점에 초음파로 잰 지방 두께는 평균 39.6% 줄었어요. 배는 얼굴보다 지방층이 훨씬 두꺼운 자리라 이 숫자를 턱 아래에 그대로 옮기지는 않아요. 다만 지방세포가 줄어드는 변화가 몇 달에 걸쳐 나타난다는 시간축은 참고할 만해요.
그래서 판단은 이렇게 해요. 시술 전 같은 조명과 각도로 사진을 찍고, 턱 아래를 집은 두께를 기억해 둬요. 나눠 받은 뒤 몇 달이 지난 시점에 같은 조건의 사진과 집히는 두께를 나란히 놓고 봐요. 줄어드는 방향이면 이어 가고, 두께는 줄었는데 처짐이 남았다면 그때 처짐 쪽으로 방향을 바꿔요.
받는 날 느낌과 그 뒤엔 어때요?
빨아들이는 압력과 따뜻한 열감이 함께 오는 시술이에요. 피부를 집어 올린 채 데우는 방식이라, 받는 동안 당기는 느낌이 드는 게 자연스러워요.
시술 직후 붉어지는 건 흔한 반응이에요. 턱밑 처짐에 같은 회사의 다른 고주파 장비(포르마)를 쓴 연구에서는 거의 모든 참여자가 시술 직후 일시적인 붉음을 보였어요.
드물지만 미리 알아 둘 위험도 있어요. 몸 연구는 시술 전에 멍이나 붓기가 오래가는 경우, 붉음이 오래가는 경우, 화상, 피부색 변화를 위험으로 설명했다고 적고 있어요. 붉음이 며칠이 지나도 빠지지 않고 진해지거나, 물집이 잡히거나, 누르지 않아도 아픈 자리가 생기면 기다리지 말고 바로 병원에 연락하세요.
상담에서는 무엇을 확인하면 돼요?
이중턱 인모드에서 결과를 가르는 변수는 회차보다 넣는 자리예요. 턱뼈 선을 기준으로 아래 이중턱과 위 불독살을 따로 보고, 어디에 넣고 어디를 비울지 정했는지가 핵심이에요. 상담에서는 이 세 가지를 확인해 보세요.
- 이중턱과 불독살을 따로 집어 보고 두께를 말해 주는지
- 불독살이 얇아진 모양, 내려온 모양, 쏟아진 모양 중 어디에 가까운지 설명해 주는지
- FX를 넣지 않고 비워 둘 자리가 어디인지 짚어 주는지
뷰티스톤 카카오톡 상담이나 네이버 예약으로 문의하실 때는 이렇게 한 줄 보내 주세요. "이중턱이랑 불독살이 같이 고민인데, 인모드 FX를 어디까지 받는 게 맞는지 상담받고 싶어요." 최종 계획은 대면 진료에서 턱선을 직접 보고 함께 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지방분해주사랑 FX 중에는 뭐가 나아요?
A. 어느 쪽이 낫다기보다 고르는 기준이 달라요. 둘 다 피부 아래 지방을 줄이는 방법이고, 뱃살 속 내장지방을 줄이는 방법은 아니에요. 주사는 바늘로 약을 넣는 방식이라 붓기와 멍을 감안해야 하고, FX는 바늘 없이 열과 펄스를 넣는 방식이에요. 일정, 붓기를 견딜 수 있는지, 집히는 두께를 보고 정해요.
Q. FX는 원래 지방을 빼는 용도로 허가된 장비예요?
A. 이 글에서 인용한 몸 연구의 장비는 미국 FDA에서 셀룰라이트를 일시적으로 줄이는 용도로 승인된 상태였어요. 그 연구는 참여자 모두에게 허가 범위 밖의 사용이라는 점을 알렸다고 적고 있어요. 상담에서 쓰는 장비와 용도는 직접 물어보시는 게 좋아요.
Q. 다이어트 중인데 같이 받아도 돼요?
A. 받을 수는 있지만 결과를 판단하기 어려워져요. 몸 연구는 시작 체중에서 5파운드 넘게 변하면 연구에서 제외했어요. 체중이 크게 움직이는 중이라면 이중턱이 FX로 줄었는지 살이 빠져 줄었는지 구분이 안 돼요. 체중이 어느 정도 자리 잡은 뒤에 시작하면 사진 비교가 훨씬 정확해요.
Q.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이면 받아도 돼요?
A. 몸 연구는 임신·수유 중이 아닌 사람만 대상으로 했어요. 그 시기의 자료가 이 연구에는 없다는 뜻이라,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이라면 상담에서 먼저 알려 주시고 시기를 함께 정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