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 영구 제모 멈췄는데 병원 옮겨야 하냐고요? 1064nm 전환부터 물어보세요
수염 영구 제모가 몇 회 뒤 멈췄다면, 횟수를 더 끊기 전 상담에서 물어볼 세 가지와 두 파장을 섞는 것과 바꾸는 것의 차이를 담았어요.
이 시술, 나한테 맞을까?사진·글만으로는 판단이 어려워요. 원장님께 직접 물어보세요최종 시술 계획은 내원 후 진료를 통해 결정됩니다.카카오톡 상담 →
굵고 검은 수염이 몇 회 뒤 더 줄지 않는다면, 1064nm로 바꿀 수 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같은 파장으로 횟수만 늘리기보다, 파장을 바꿔 에너지를 다시 맞출 수 있는 곳인지가 먼저예요. 755nm와 1064nm는 털에 들어가는 방식이 달라서 효과도 다르게 나타나요. 짙은 털에는 깊이 들어가는 1064nm를 쓰고 털이 가늘어지면 다른 파장으로 옮기는 방식을 60명을 지켜본 임상 경험 보고가 소개했어요. 털의 성질이 달라지면 맞는 파장도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빨간 불빛이 보이면 남자 수염엔 안 먹힌다"는 말을 들어 보셨을 수도 있어요. 755nm와 1064nm는 둘 다 근적외선 영역의 빛이라, 눈에 보이는 불빛 색이 효과를 말해 주지는 않아요. 처음 몇 번은 확 줄었는데 턱과 인중의 굵은 털만 그대로 남았다면, 이 구간을 어떻게 넘길지가 지금 고민의 중심이에요.
바쁜 분들을 위한 이 글의 요약
- ·굵은 수염이 몇 회 뒤 더 줄지 않으면, 횟수보다 1064nm로 바꿔 에너지를 다시 맞출 수 있는지부터 확인해요.
- ·755nm는 멜라닌에 잘 흡수되고, 1064nm는 더 깊이 들어가 짙은 색소와 깊은 모낭을 겨냥해요.*
- ·모발 샘플 실험에서 털 온도가 급격히 뛰는 문턱 에너지*는 1064nm 약 10 J/cm², 755nm 약 2.5 J/cm²였어요.*
- ·두 파장을 한 번에 섞기보다 멈춘 구간에서 바꾸는 방식이고, 남성 수염만 따로 본 비교 연구는 아직 찾지 못했어요.
* 출처: Lasers in Medical Science 파장 전환 임상 경험 보고(2025) · Lasers in Surgery and Medicine 모발 문턱 에너지 연구(2023) · Journal of Cutaneous Medicine and Surgery 레이저 제모 합병증 리뷰(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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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nm와 1064nm는 털에 닿는 자리가 달라요
755nm는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의 파장으로, 털 속 멜라닌에 잘 흡수돼 적은 에너지로도 털을 달궈요. 1064nm는 엔디야그 레이저의 파장으로 더 깊이 들어가요. 짙은 털에 1064nm를 쓴 임상 보고는 이 파장이 깊이 들어가 짙은 색소를 겨냥한다고 설명했어요. 굵고 뿌리가 깊은 수염에서 두 파장의 역할이 갈리는 이유예요.
대신 1064nm는 털을 달구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들어요. 두피 모발 샘플에 레이저를 쏜 실험에서 털 온도가 급격히 뛰어오르기 시작하는 문턱 에너지는 1064nm가 10 J/cm², 755nm가 2.5 J/cm²로 추정됐어요. 피부 속 조건과 달리 공기 중에서 잰 값이고 연구진 일부가 장비 회사 소속이라, 1064nm가 털을 달구려면 더 높은 에너지가 든다는 방향까지만 읽는 게 맞습니다.


멜라닌에 잘 흡수되는 755nm와 더 깊이 들어가는 1064nm가 털에 닿는 자리의 비교
문턱 에너지*(threshold fluence): 털 온도가 급격히 뛰어오르기 시작하는 단위 면적당 에너지예요.
처음엔 줄다가 멈췄다면, 털이 달라졌을 수 있어요
뷰티스톤 진료실에서 보는 경과도 이 차이와 맞닿아 있어요. 굵은 수염은 처음 몇 회에 눈에 띄게 줄다가, 어느 구간부터 턱과 인중의 굵은 털이 더 줄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뷰티스톤 김가을 대표원장은 이 구간에서 같은 설정으로 횟수를 늘리기보다, 젠틀맥스 프로 플러스 한 장비 안의 755nm와 1064nm를 바꿔 가며 남은 털과 피부 타입*에 맞춰 에너지를 다시 잡아요.
60명을 지켜본 임상 경험 보고도 한 종류 레이저로 여러 번 시술하다가 털의 성질이 바뀌면 파장을 옮기는 방식을 썼어요. 다만 대조군이 없고, 남녀를 함께 본 60명 규모이고, 6개월까지만 지켜봤어요. 수염만 따로 분석하지 않아서 그 결과를 수염 제모 성적으로 옮겨 읽기는 어렵습니다. 털이 달라지면 파장도 다시 본다는 원칙까지가 이 연구와 진료실 경과가 겹치는 자리예요.
1064nm는 에너지 세팅이 결과를 갈라요
문턱 에너지가 높다는 건 세팅의 여유가 좁다는 뜻이기도 해요. 너무 낮으면 털이 충분히 달궈지지 않고, 그 피부에 비해 높으면 부담이 가요. 레이저 제모 합병증을 다룬 104편의 문헌을 정리한 리뷰는 피부 합병증이 대개 시술 과정의 오류와 환자의 특성에 관련된다고 정리했고, 비교한 레이저 가운데 엔디야그의 통증 점수가 높게 나왔다고 적었어요.
| 구분 | 755nm (알렉산드라이트) | 1064nm (엔디야그) |
|---|---|---|
| 털에 닿는 방식 | 멜라닌에 잘 흡수돼요 | 더 깊이 들어가요 |
| 털 온도가 급격히 뛰는 문턱 에너지 (모발 샘플) | 약 2.5 J/cm² | 약 10 J/cm² |
| 통증 | 엔디야그보다 낮은 편으로 보고됐어요 | 통증 점수가 높게 보고됐어요 |
| 세팅에서 볼 것 | 피부 타입에 비해 높은 에너지인지 | 털이 달궈질 만큼이면서 피부가 견딜 범위인지 |
그래서 파장을 바꾸는 판단과 그 파장의 에너지를 다시 잡는 판단은 한 묶음입니다. 파장만 바꾸고 에너지를 예전 감각대로 두면 효과도, 피부 반응도 예상과 다르게 갈 수 있습니다.
엔디야그*(Nd:YAG): 1064nm 파장의 빛을 내는 레이저 결정의 이름이에요.
두 파장을 한꺼번에 섞을수록 좋지는 않아요
파장 전환을 두 파장 병용과 헷갈리기 쉬워요. 다리 털 제모 20명을 18개월 지켜본 무작위 연구에서는 755nm와 1064nm 단독 모두 효과가 있었고, 두 파장을 함께 쓴 쪽은 추가 이득 없이 색소 변화와 통증이 더 많았어요. 이 글이 말하는 건 한 번에 섞는 쪽보다, 멈춘 구간에서 한쪽으로 바꾸는 판단이에요.
위험을 1064nm만의 문제로 보기도 어려워요. 1만 6,900명을 본 환자-대조 연구에서는 피부 타입 III~IV에서 알렉산드라이트, 특히 높은 에너지가 합병증 위험 요인으로 나왔어요. 위험은 파장 이름보다 그 피부에 맞지 않는 에너지에서 오는 쪽에 가까워요. 남성 수염만 대상으로 파장 전환을 비교한 연구는 찾지 못했고, 1064nm가 더 잘 된다고 말할 근거도 아직 없습니다.
피부 타입*(Fitzpatrick skin type): 햇볕에 붉어지고 그을리는 정도로 피부를 I~VI으로 나눈 분류예요.
붉은 기는 지켜보고, 물집이나 색 변화는 바로 연락해요
다음 날 출근이 걸리면 얼굴 반응부터 궁금하시죠? 시술 뒤 모낭 주변이 붉고 오돌토돌하게 올라온 게 하루 이틀 안에 가라앉으면 흔한 반응으로 봐요. 물집이 잡히거나, 피부가 하얗거나 회색으로 변하거나, 통증과 붉은 기가 며칠 지나도 심해지면 바로 시술한 병원에 연락해 주셔야 합니다. 고름이 잡히는 모낭염도 진료가 필요합니다. 관리는 수염 레이저제모 했는데 뾰루지 났다면?에 따로 정리해 뒀어요.
아래에 해당하면 시술 전에 먼저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 수염 부위에 고름이 잡힌 염증이나 감염이 있을 때
- 입가에 입술 물집(헤르페스)이 자주 올라오는 편일 때
- 흉터가 부풀어 오르는 켈로이드 체질일 때
- 빛에 예민해지는 약을 먹고 있을 때
상담 예약 전, 이 세 가지를 물어보세요
지금 다니는 곳에서 횟수를 더 끊을지, 다른 곳을 알아볼지 고민된다면 아래 질문으로 스스로 비교해 볼 수 있어요.
- 이 장비에서 755nm와 1064nm를 바꿔 쓸 수 있나요?
- 1064nm로 바꾸면 제 피부 타입과 털 굵기에서 에너지를 어떻게 정하나요?
- 지금이 멈춘 구간인지는 무엇을 보고 판단하나요?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있는 뷰티스톤은 줄지 않는 구간에 들어선 수염이면 젠틀맥스 프로 플러스의 두 파장 가운데 무엇으로 바꿀지와 그 파장의 에너지를 피부 타입부터 적고 정해요. 네이버 예약이나 카카오톡으로 첫 문의를 남길 때는 "수염 제모 N회 받았는데 턱 쪽이 더 안 줄어요. 파장 바꿔서 봐 주실 수 있나요?" 한 줄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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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수염 영구 제모라는 말, 파장을 바꾸면 다시 안 나는 건가요?
A. 파장을 바꿔도 다시 나는 털이 없다고 약속하기는 어려워요. 레이저 제모는 털을 줄이고 가늘게 만드는 쪽으로 보는 편이 맞고, 시간이 지나 몇 가닥이 다시 보이는 경과도 있어요. 이 부분은 레이저 제모 효과 없다고요? 1년 뒤 털 나도 실패 아니에요에 따로 정리해 뒀어요.
Q. 다른 곳에서 받던 기록을 가져가면 도움이 되나요?
A. 받은 횟수와 간격, 어떤 파장과 에너지로 받았는지 알면 멈춘 구간을 판단할 때 참고가 돼요. 기록이 없으면 처음 시작할 때와 지금의 턱·인중 사진을 같은 조명에서 찍어 가도 비교할 기준이 생겨요.
Q. 파장을 바꾸면 시술 간격도 달라지나요?
A. 간격은 털이 다시 자라는 주기와 지난번 피부 반응을 함께 보고 정해요. 수염 제모 주기와 횟수는 수염 제모 주기 6주가 맞나요? 횟수가 13회 전후인 이유에 정리해 뒀어요.
Q. 1064nm로 바꾸면 수염 제모 가격도 달라지나요?
A. 이 글에서는 가격을 다루지 않았어요. 비용 구성은 수염 제모 10회 가격, 회당 결제보다 패키지가 남는 이유에 있고, 파장을 바꿀 때 달라지는 부분이 있는지는 예약 전에 확인해 두세요.
Q. 시술 전에 수염을 뽑거나 왁싱해도 되나요?
A. 레이저는 모낭 속 털의 색소를 겨냥해서, 뽑거나 왁싱으로 뿌리를 없애면 겨냥할 대상이 줄어들어요. 면도를 언제 해 두면 좋은지는 병원마다 안내가 달라서 예약할 때 물어봐 주세요. 이 글은 일반 정보라, 본인에게 맞는 파장과 일정은 진료실에서 정하는 게 안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