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웨이 통증, 부위마다 2배 차이 나는 진짜 이유
피코웨이 통증이 고무줄 튕김 정도라는 말, 부위에 따라선 거짓말입니다. 발목·갈비뼈는 체감 2배, 마취 60분이면 달라져요.


위영진
대표원장

피코웨이 통증,
부위마다 2배 차이 나는 진짜 이유
읽기 전에 먼저 확인하세요.
Q. 피코웨이는 고무줄로 튕기는 정도인가요?
A. 팔뚝·등처럼 살집 있는 부위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발목·갈비뼈·손등은 거의 2배 더 아파요.
부위마다 통증의 결이 아예 다르기 때문이죠.
Q. 마취하면 정말 견딜 만해지나요?
A. 마취크림 '60분 도포'가 핵심입니다.
여기에 냉각을 병행하면 대부분 견딜 만해져요.
30분 마취와 60분 마취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피코웨이 통증,
다 같은 줄 알았다면요
피코웨이는 1조 분의 1초 단위로 레이저를 쏘아
잉크 입자를 아주 잘게 분쇄하는 장비입니다.
기존 레이저보다 열 손상이 적어
통증이 덜하지만,
짧고 날카로운 통증이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게 특징이죠.

왜 부위마다 통증이
2배까지 갈리는 걸까요
"피코웨이 통증은 출력보다
'부위'가 결정합니다.
뼈가 가까운 부위라면
마취 60분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에요.
시술자에게 도포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달라고 하세요."
— 위영진 원장 (홍대 뷰티스톤의원)
팔뚝이나 허벅지처럼 살집이 있는 부위는
충격파가 지방층에서 한 번 분산됩니다.
그래서 신경까지 가는 자극이 훨씬 줄어들죠.
반대로 발목·손등처럼
피부 아래 바로 뼈가 있다면
충격파가 분산될 공간이 없어
골막을 직접 두드립니다.
체감 강도가 2배로 튀는 원리가
바로 이것입니다.
지난달 손목과 발목을 시술한
두 분의 반응이 갈린 것도
결국 뼈와 피부 사이의 두께 차이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민감 부위는
무조건 60분을 대기합니다.
여기에 냉각기까지 쏘면
통증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지거든요.

피코웨이 vs 다른 장비 통증 비교
본인의 부위와 색상에 맞춰 확인해 보세요.
구분 | 피코웨이 | 엔라이튼 | 피코슈어 |
통증 결 | 짧고 날카로움 | 묵직하게 퍼짐 | 고주파 진동감 |
강한 부위 | 발목·갈비뼈 | 손등·쇄골 | 전반적 균일 |
마취 권장 | 60분 도포 | 45~60분 도포 | 30~45분 도포 |
피코웨이는 분쇄력이 좋은 만큼
통증이 예리합니다.
그래서 마취 시간을 충분히 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셋
Q1. 통증 점수로 따지면 어느 정도인가요?
마취 없이 발목이 7점(꽤 아픔)이라면,
60분 마취와 냉각을 병행하면
3점(견딜 만함) 수준입니다.
Q2. 마취 비용은 따로 받나요?
의원마다 다르지만 보통 2~3만 원 선입니다.
살집 있는 부위는 30분으로도 충분하니
부위에 맞춰 시간을 조절하는 게 경제적입니다.
Q3. 진통제를 미리 먹고 가도 되나요?
시술 1시간 전 타이레놀 복용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아스피린은
출혈 위험을 높이니 피하시고요.
카페인도 통각을 예민하게 하니
조금만 줄여보세요.
오늘 한 가지만 가져가신다면
— 피코웨이 통증은 출력이 아니라
부위가 결정하며, 뼈에 가까울수록
60분 마취가 필수라는 점입니다.
다음 글에선
'문신제거 간격 8주 vs 10주 차이'를
풀어볼게요.
이상 위영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