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르디엠 몇 회, 1회로 끝내는 분과 3회까지 가야 하는 분의 차이
셀르디엠 몇 회가 적정인지, 1회와 3회 차이 그리고 멈춰야 할 시점까지 풀어드립니다


위영진
대표원장
셀르디엠 몇 회, 1회로 끝내는 분과 3회까지 가야 하는 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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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셀르디엠은 많이 맞을수록 좋은 거 아닌가요?
A. 정반대에 가깝습니다.
5회를 넘기면 추가 효과 대비 비용 효율이 급격히 떨어져요.
그 이후엔 4~6개월 간격 유지관리가 정답입니다.
Q. 그럼 처음엔 몇 회가 표준인가요?
A. 볼륨이 많이 빠진 분은 2~4주 간격으로 3회. 1회로 만족하시는 분도 분명 있긴 합니다.

셀르디엠, 다른 스킨부스터랑 같은 회차로 보시면 안 되는 이유
셀르디엠은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 계열에 PDRN 성분과 PCL 미세입자가 함께 들어간 복합 부스터입니다.
단순 수분 채움이 아니라 진피층 자극과 볼륨 보강을 같이 가는 제품이죠.
리쥬란이 PN 단독으로 결을 다듬는 데 강점이라면,
셀르디엠은 거기에 살짝 채워주는 효과까지 포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회차 설계 자체가 다릅니다.
같은 셀르디엠인데 누구는 1회, 누구는 3회까지 가는 진짜 이유
이 글의 핵심 포인트
셀르디엠 1회로도 변화는 보이지만,
볼륨이 많이 빠진 분은 2~4주 간격 3회가 표준 코스. 5회 넘기면 추가 효과 대비 비용 효율이 급격히 떨어져,
이후엔 4~6개월 간격 유지관리가 답입니다.
셀르디엠 자주 맞아야 효과 좋아진다는 얘기 들어보셨죠? 사실 이게 좀 애매한 게,
무조건 횟수로 밀어붙이면 어느 순간부터 효과가 평평해지는 구간이 옵니다.
진료실에서 가장 헷갈려하시는 부분이 바로 여기예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셀르디엠의 핵심 작용은 진피 자극과 볼륨 보강 두 갈래인데,
이 두 작용 모두 조직이 받아들일 수 있는 총량이 정해져 있거든요.
1~3회 차까지는 빈 곳을 채우는 단계라 회차마다 체감이 큽니다.
근데 4회를 넘어가면 이미 채워진 위에 덧대는 그림이 되어서,
들이는 비용 대비 변화 폭이 확 줄어듭니다.

사실 이거 진료실에서 일주일에 두세 번씩 듣는 얘긴데요.
얼마 전 51세 고객분이 오셨어요.
다른 부스터들 효과를 거의 못 보셔서,
이번에도 큰 기대 없이 셀르디엠 1회를 받으셨거든요.
2주 뒤에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원장님 이거 한 번 맞고도 볼이 좀 차오른 느낌이에요"였습니다.
본인이 더 놀라셨어요.
결국 이분은 2회까지만 하고 멈췄습니다.
3회 안 가도 되는 케이스였던 거죠.
반면 38세 분은 출산 후 볼륨이 한꺼번에 빠지면서 오셨는데,
이분은 1회 차 때 "조금 좋아진 것 같다" 정도였고,
3회 차 끝났을 때 거울 보고 본인도 깜짝 놀라셨습니다.
같은 시술이지만 출발점이 다르면 도착 회차도 다릅니다.

위영진 원장의 핵심 정리
볼륨 손실이 적으면 1~2회로 충분합니다.
많이 빠지신 분은 2~4주 간격 3회가 표준 코스고요.
5회 넘기면 비용 대비 효율 뚝 떨어집니다. 그 다음은 4~6개월 간격 유지관리로 가세요.
셀르디엠 몇 회가 맞는지, 본인 상태 보고 판단하는 법
이걸 한눈에 보시면 더 명확해요.
한 가지 꼭 말씀드려야 할 게 있는데,
5회 넘게 권하는 곳이 있다면 한 번 더 생각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진짜 볼륨 손실이 심해서 4회까지 가야 하는 분들도 분명 계시니,
그건 진료 보고 판단하는 영역이에요.

고객분들이 진짜 많이 물어보시는 3가지, 솔직히 답해드릴게요
Q1. 1회만 맞아도 효과 있다는데 진짜인가요?
A. 제가 이거 진료할 때마다 똑같이 설명드리는 부분인데요,
1회로 변화 느끼시는 분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그게 누구나는 아니에요.
결 정도만 다듬고 싶으신 분은 1회로 충분한 경우가 꽤 됩니다.
근데 볼륨이 많이 빠지신 분은 1회 받고 "음… 좀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 정도가 끝이에요.
본인 상태가 어디에 가까운지 먼저 보셔야 합니다.
이 답을 듣고 나면 또 하나 궁금해지시는 게 있는데요.
Q2. 3회 끝나고 다음 시술은 언제 받아야 하나요?
A. 음,
이게 답이 좀 길어지는데요,
일단 3회 코스 끝나고 바로 또 받으시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조직이 흡수하고 안정되는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보통 마지막 회차로부터 4~6개월 뒤에 1회씩 유지하는 패턴으로 가요.
어떤 분은 6개월 지나도 결과가 잘 유지돼서 8개월 만에 오시기도 하고,
회복력이 빠른 분은 4개월에 한 번씩 가시는 분도 있습니다.
거울 보고 "슬슬 빠지네" 싶을 때가 본인 사이클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 이거 안 짚고 가면 후회하실 거예요.
Q3. 부작용이나 주의할 점은 없나요?
A. 이거 답을 한 마디로 드리기가 어려운 게, 시술 자체 부작용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미세한 멍, 붉음, 일시적 부기 정도예요.
근데 진짜 주의해야 할 건 "회차 욕심"이에요.
빨리 효과 보고 싶다고 2주가 안 됐는데 또 받거나,
5회 6회 계속 가는 경우. 조직이 자극을 흡수할 시간을 못 받으면 부기가 안 빠지거나,
결과가 어색해 보일 수 있습니다.
차라리 정해진 회차에서 깔끔하게 끝내고,
4~6개월 뒤 유지로 가는 게 결과가 훨씬 좋습니다.
오늘 한 가지만 가져가신다면 — 셀르디엠은 회차로 밀어붙이는 시술이 아니라, 본인 상태에 맞춰 멈출 줄 아는 시술이라는 점이에요.
다음 글에선 '셀르디엠 3회 끝나고 4개월 vs 6개월, 유지 사이클을 어떻게 잡는지'를 풀어볼게요. 같은 고객이라도 두 달 차이로 결과가 어떻게 갈리는지 케이스로 보여드릴게요. 이상 위영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