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베룩 볼륨과 스컬트라, 꺼진 볼에는 어느 쪽이 맞을까요?
스컬트라 후회 글을 읽고 망설여진다면, 첫 주에 빠지는 부피와 희석 농도·회차 간격부터 확인해 보세요. 쥬베룩 볼륨과 나란히 비교했어요.
이 시술, 나한테 맞을까?사진·글만으로는 판단이 어려워요. 원장님께 직접 물어보세요최종 시술 계획은 내원 후 진료를 통해 결정됩니다.카카오톡 상담 →
작년 이맘때 사진과 요즘 사진을 나란히 놓으면 앞볼과 관자놀이 쪽 그늘부터 눈에 들어오죠. 앞볼이 넓게 내려앉았다면 스컬트라를 먼저 검토하고, 쥬베룩 볼륨은 초반 느낌이 다른 선택지로 옆에 놓고 비교하면 돼요. 둘 다 필러처럼 그 자리를 바로 채우는 시술은 아니에요.
'스컬트라 후회'라는 글을 읽고 나면 쥬베룩 볼륨도 결절이 생기거나 아무 변화가 없을까 봐 손이 멈추죠. 후회라는 말이 붙는 자리를 따라가 보면 시술 이름보다 기대한 속도와 한 번에 넣은 양이 먼저 걸려요. 둘 다 미리 짚어 둘 수 있는 부분이에요.
바쁜 분들을 위한 이 글의 요약
- ·꺼진 볼에 어느 쪽이 맞는지는 꺼진 범위와 피부 두께에 따라 갈리고, 결과는 어느 쪽이든 몇 주에 걸쳐 차올라요.
- ·첫 느낌: 쥬베룩 볼륨은 히알루론산이 섞여 초반부터 수분감이 느껴지고, 스컬트라는 히알루론산 없이 콜라겐 자극 성분만 들어가요.
- ·횟수: 두 시술 모두 한 번에 완성하기보다 여러 번 나눠 쌓고, 총 회차는 꺼진 정도와 피부 반응을 보고 정해요.
- ·스컬트라는 농도가 높을 때 피부 아래 만져지는 결절이 더 생긴다는 결론이 나온 뒤로 제조사 권장 희석량이 점점 늘어 왔어요.*
함께 보면 좋은 글
- 쥬베룩 볼륨 효과, 언제부터 보이고 몇 번 맞아야 하고 얼마나 오래 유지되는 걸까요?
- 쥬베룩 볼륨을 HA 필러처럼 기대하면 실망하는 이유
- 쥬베룩 볼륨을 맞고 멍이 들었는데, 멍은 보통 언제쯤 빠지고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꺼진 자리인지, 처져서 생긴 그늘인지부터 나눠요
콜라겐 부스터를 고민할 자리는 볼륨이 빠져 꺼진 곳이에요. 사진 속 그늘이 아래로 처지면서 생긴 것이라면, 리프팅처럼 다른 층을 다루는 선택지를 함께 놓고 봐야 하거든요. 꺼짐과 처짐이 한 얼굴에 겹쳐 있으면 어느 쪽을 먼저 손댈지도 같이 정해요.
꺼진 자리가 확인되면 다음은 범위예요. 앞볼 전체가 넓게 내려앉았다면 스컬트라를 먼저 따져 보고, 앞볼과 관자놀이가 같이 꺼졌다면 한 가지로 전부 채우기보다 부위를 나눠 두 시술을 함께 쓰는 설계도 가능해요.

꺼진 자리와 처져서 생긴 그늘을 나눠 표시한 얼굴 예시
뷰티스톤은 스컬트라와 쥬베룩 볼륨을 모두 하고 있어서, 상담에서 한쪽으로 먼저 정하지 않고 부위별로 나눠 볼 수 있어요.
성분이 달라서 첫 한 달의 느낌도 달라요
스컬트라는 PLLA*, 쥬베룩 볼륨은 PDLLA*를 쓰고, 둘 다 내 콜라겐이 늘도록 피부 속을 자극하는 방식이에요. 스컬트라의 PLLA는 1999년 유럽, 2004년 미국에서 콜라겐 자극제로 허가받은 성분이에요.
PLLA*: 젖산 계열의 콜라겐 자극 성분이에요. 대표적으로 스컬트라에 쓰여요.
PDLLA*: PLLA와 같은 젖산 계열이지만 입자 형태가 다른 콜라겐 자극 성분이에요. 대표적으로 쥬베룩 라인업에 쓰여요.
PDLLA 쪽 근거로는 노화한 쥐의 피부에 주입했을 때 콜라겐 섬유 밀도와 피부 탄력이 높아졌다는 실험이 있어요. 동물 실험이라 사람 얼굴에서 같은 정도로 나타난다는 뜻은 아니고, 작용 방향을 보여 주는 근거로 읽으면 돼요.
첫 느낌이 갈리는 건 히알루론산* 때문이에요. 쥬베룩 볼륨에는 히알루론산이 함께 들어 있어 시술 초반에 촉촉하게 차 보이는 감이 있고, 스컬트라는 이 성분 없이 들어가요. 그래서 첫 주의 거울만 보고 두 시술을 비교하면 판단이 흔들려요.
히알루론산*: 수분을 붙잡는 성질이 있는 성분이에요. 필러와 스킨부스터에도 쓰여요.
같은 쥬베룩 라인업에는 쥬베룩 아이처럼 쓰는 부위가 이름에 붙은 제품도 있어요. 상담에서 들은 제품 이름을 정확히 적어 두면 다음 회차에 무엇을 이어 받는지 헷갈리지 않아요.
맞고 일주일 만에 다시 꺼졌는데, 실패한 걸까요?
첫 주에 차 보였다가 다시 꺼지는 것만으로 실패라고 보긴 일러요. 스컬트라는 동결건조된 가루를 멸균수에 녹여 쓰는 제품이에요. 그래서 시술 직후에 보이는 부피는 녹이는 데 쓴 물과 붓기가 섞인 모습일 수 있어요. 그 부피가 빠진 뒤 몇 주에 걸쳐 올라오는 쪽이 콜라겐 변화예요.
변화를 확인하는 방법도 정해 두면 좋아요. 시술 전날과 몇 주 뒤에 같은 조명, 같은 각도로 사진을 찍어 나란히 놓는 거예요. 매일 거울을 보면 하루하루 차이가 작아서 오히려 아무것도 안 변한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후회로 이어지기 쉬운 기대를 적어 보면 이래요.
- 필러처럼 다음 날 채워져 있을 거라고 기대했을 때
- 첫 주에 빠진 부피를 최종 결과로 보고 판단했을 때
- 얇은 피부에 한 번에 많은 양을 넣었을 때
- 중요한 일정 바로 앞에 첫 회를 잡았을 때
네 가지 모두 시술받기 전에 정하거나 알고 갈 수 있는 것들이에요. 기다릴 시간이 없다면 지금은 콜라겐 부스터를 미뤄 두는 것도 선택이에요.
마른 얼굴이라면 양과 농도, 간격부터 물어보세요
피부가 얇은 마른 얼굴은 콜라겐 자극 시술이 뭉쳐 만져질 부담이 조금 더 있어서, 한 번에 넣는 양을 줄이고 나눠 가는 설계가 맞아요. 스컬트라는 농도가 높을 때 비염증성 결절이 더 생긴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제조사 권장 희석량이 점점 늘어 왔어요. 같은 제품이라도 얼마나 묽게, 얼마나 나눠 넣느냐가 결절 걱정과 이어지는 셈이에요.
총 회차는 처음부터 딱 잘라 정하기보다 범위로 듣고, 첫 회 뒤 변화를 본 다음 좁혀 가는 게 현실적이에요. 회차가 늘면 비용도 같이 늘어요. 가격표의 회당 금액만 비교하지 말고, 계획한 회차를 곱한 총액으로 두 시술을 나란히 놓아 보세요. 뷰티스톤 상담에서는 꺼진 범위와 피부 두께를 본 뒤에 첫 회 양과 다음 회차 간격을 같이 정해요.
상담에서 물을 건 두 가지면 돼요. 한 회에 어느 부위에 얼마만큼을 어떤 농도로 넣는지, 그리고 다음 회차는 몇 주 뒤인지예요. 정면과 옆얼굴 사진에 꺼져 보이는 자리를 표시해 카카오톡으로 보내 주시면, 앞볼 하나만 볼지 관자놀이까지 나눠 설계할지부터 같이 정리해 볼게요.
함께 읽어보기
- 스컬트라 효과 언제부터? 첫 주는 빠지고 달 단위로 올라와요
- 쥬베룩 볼륨을 HA 필러처럼 기대하면 실망하는 이유
- 이마 꺼짐 원인, 뼈·근육·지방·피부 중 어느 층이 비었는지에서 갈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앞볼에 필러를 맞은 적이 있는데 쥬베룩 볼륨이나 스컬트라로 이어가도 되나요?
A. 이전 필러가 있다고 바로 안 되는 건 아니고, 무엇을 언제 맞았는지가 먼저예요. 제품 이름과 시기, 맞은 부위를 상담에서 알려 주시면 남아 있는 볼륨 위에 어느 정도를 더할지 정할 수 있어요. 기억이 흐리면 당시 받은 안내 문자나 결제 내역을 찾아 두면 도움이 돼요.
Q. 임신 중이거나 먹는 약이 있어도 쥬베룩 볼륨이나 스컬트라를 받을 수 있나요?
A. 임신·수유 중이거나 복용 중인 약, 최근 받은 다른 시술이 있으면 시술 전에 의료진에게 먼저 알려야 해요. 받을 수 있는지는 그 내용을 보고 정해요. 혈액을 묽게 하는 약처럼 멍과 관련된 약은 특히 빠뜨리지 말고 말해 주세요.
Q. 꺼진 앞볼을 쥬베룩 볼륨이나 스컬트라 대신 히알루론산 필러로 채우면 어떤가요?
A. 바로 채워진 모습을 원한다면 필러 쪽이 기대와 맞고, 몇 주에 걸쳐 차오르는 걸 기다릴 수 있다면 콜라겐 부스터를 검토해요. 필러는 넣은 자리를 그대로 채우는 방식이고, 쥬베룩 볼륨과 스컬트라는 내 콜라겐이 늘도록 자극하는 방식이라 결과가 보이는 속도가 달라요. 그늘이 처짐에서 온 것이라면 어느 쪽이든 리프팅을 같이 놓고 봐야 해요.
Q. 결혼식처럼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스컬트라나 쥬베룩 볼륨 첫 회는 언제 잡아야 하나요?
A. 일정 바로 앞보다는 결과가 차오를 시간을 넉넉히 두고 첫 회를 잡는 편이 좋아요. 스컬트라는 첫 주에 보이던 부피가 빠졌다가 몇 주에 걸쳐 올라오는 흐름이라, 일정 직전에는 중간 모습일 수 있거든요. 상담에서 일정 날짜를 먼저 알려 주시면 첫 회와 다음 회차 간격을 거기에 맞춰 정할 수 있어요.








